
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필로폰에 손을 댄 20대 여성이 결국 구속됐다.
A씨는 지난달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1g을 사들인 뒤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0.05g씩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.
A씨는 지난 6월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채 도로에 누워 있다가 경찰에 검거돼 송치된 바 있다. 당시 공범 B씨도 함께 붙잡혔다.
필로폰 판매 텔레그램 채널을 수사하던 경찰은 판매 대상이 서울경찰청 소셜미디어(SNS)에 게시됐던 6월 검거 영상 속 인물과 동일 인물인 것을 특정하고 지난 19일 A씨를 체포해 구속했다.
수사 결과 A씨는 검거되기 직전까지도 동일한 수법으로 2차례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.
김연수 기자
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@bntnews.co.kr










